📦팜피이사하는 날📦

4월 11일,
이사 당일이 되었어요.
아침에 사무실에 도착했는데
하나둘씩 비워져 가는 사무실을 보면서 기분이 이상했어요.

짐을 이삿짐 트럭에 실어 보내고
이사한 사무실까지 걸어가는데 비가 내렸어요.
이사하는 날 비가 오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,
팜피가 대박 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.

이사 날의 국룰은 짜장면이죠?😜
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부지런히 움직여서
배송 온 가구들을 조립하고 자리배치까지 완료했어요.

새로운 사무실에 이사를 왔으니
앞으로 더 재밌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!

🏷️글_이어
🏷️사진_이어&벨리&치크